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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액검사로 암예방? 바이오인프라의원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 솔직리뷰 ~~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10:51

    20대에는 건강 검진이 왜 이수 트리? 라고 젊은 sound가 나의 건강을 보장해 준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아파도 하루이틀 지나면 나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궁리했습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살아 보고 나의 체력 밖의 1번 해내야 하고 본 인 루루, 돌볼 겨를도 없었고 나를 관리한다는 것 자체가 용이한 1이 아니었다.​ 이제 차차 자신의 무게와 압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감기약을 1주 1 먹고도 지지부진하게 낫지 않는 존재감 없는 면역력을 느끼고 슬프고 왔다. 음...이렇게 해서 늙어가는구나... 인생이 이렇게 빨리 흘러간다 진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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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서 갑작스러운 암 소식이 들려오면 당사자도 놀라겠지만 듣는 이들도 심쿵할 수밖에 없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과 사망률이 크게 감소한다지만 정기적인 검진이 왜 그렇게 쉬운가.건강의 중요성과 무게를 절감하긴 했지만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병원을 두드리는 것은 자신의 수고를 덜어주는 sound인지. 아픈 friend들을 보고 참지 않고 병원에 간다지만 정작 자신은 병원을 기피하는 나의 게으른 모순에 불안감만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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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늘 그랬던 것처럼 큰맘 먹고 병원에 데려왔다. 어떻게 된 일인가?건강 진단에 귀찮을 정도로 간단한 검진 방법이 있다고 해서. ​ 지하철 종로 5가 역에 내리고 고풍스런 건물과 역사적 운치를 즐기면서 천천히 걸어 보면, 바이오 인프라의 의원이 자신 온다. 물론, 건물 하나 0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눈을 위로 향하게 찾던 바이오 인프라 의원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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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자 친절하고 따뜻한 인상의 간호사들이 반겨주었다. 사실 건강검진, 특히 암 검사를 과감히 한번 해보는 길이 그리 가볍지 않다. 이를테면 시나라는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데 간호사 웰컴이 딱딱하거나 성의가 없어 보여도 더 긴장감이 높아지고 예민해지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바이오인프라 의원은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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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분위기가 급속도로 편해지는 것은 낯익은 연예인의 방문 기념사진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는 것. 아~이런 셀럽들도 건강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했었네~하면서 이 정도 많은 연예인이 찾아올 정도면 신뢰성은 확보하고 있다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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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인사들이 바이오인프라 의원을 찾는 것은 아이파인더 스마트건 검사 덕분이라고 한다. 아이파인더스마트암 검사는 혈액검사만으로 8대 암과 8대 만성질환 위험도 분석이 가능하며 결과에 따른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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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피폭도 없고, 내시경이나 장의 세척도 필요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혈액검사를 기본으로 한 스마트한 암 검사로 간단하다. 바이오인프라 의원이 서울대 의대 종양면역과학조사센터와 공동 개발한 기술이라고 한다. 국내외 특허와 등록이 50이상 되어, SCI급 논문 200개 이상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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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암에는 폐, 간, 위, 대장, 췌장, 전립선, 유방, 난소 등 한국인이 우려하는 분야를 확인할 수 있다. 8대 만성질환에도 면역과도의 염증, 심혈관기능, 당뇨개취, 간기능, 고지혈증, 갑상선기능, 신장기능, 혈액이상 등에 대한 위험도를 발견한다. 뭐~ 이정도 체크하면 암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는 차원에서 해볼만한 검사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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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6때론 앞 단식만 지키라고 말했다. 낮을 거짓없이 거의 굶으면서 사니까~ 가까운 거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 그렇게 본인의 자발적인 굶주림은 참아도, 타의적인 굶주림은 왜 그렇게 간간이 이렇게 늦어지는지, 세상이 슬퍼진다. 그래도 홀짝홀짝 마시며 검사를 준비했다.우선 혈압부터 測다. 나는 저혈압 소리를 가끔 들어서 혈압계 때 약간 긴장되기도 한다. 그래 본인인 이날은 정상이라고 한다. 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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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혈 전 건강평가표를 체크해 본다. 암은 유전적 원인 외에도 후천적인 생활연습 등에 의해 발병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 미리 의원 방문 전에 온라인으로 체크해도 되지만 저는 깜빡하고 현장에서 체크했어요. 그렇게 긴 것은 요구하지 않는다. 대략의 소가족력을 물어 생활 패턴을 묻는다. 그때마다 반성하게 되는 것은 운동량 부족이라는 것. 정예기야. 내년부터는 운동량을 거의 매일 줄여야 해.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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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채혈이었다. 채혈을 할 때마다 혈관이 부끄러워 숨어 버립니다. 그래서 왼쪽 오른팔을 탁탁 맞기도 했는데 이날은 혈관도 잘 보인다고 한다. 와~ 전문의인가? 숨어 있던 혈관도 자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듯하다. 덕분에 쉽게 채혈도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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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 단식을 위로하고 즉시 두유와 견과류를 준비하고 있다. 곧 벌컥벌컥 삼켰다. 뽑아낸 피를 소견하면서 스토리네. 이 맛에 헌혈해서 초코파이를 씹어 먹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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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혈한 혈액으로 혈액 내 단백질 바이오 마커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건강상태 추이를 파악한다. 결과는 약 2주 후에 집으로 발송하고 있다. 결과지를 바탕으로 수치 설명과 향후 건강관리 비결에 대한 하나데하나전화 상담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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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된 위험도 수치를 바탕으로 개별 개별 건강관리 계획도 세울 수 있다. 정기적인 아이파인더스마트암 검사를 실시하면 검사 결과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 내 몸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말이야. 암 위험도가 매우 높고 자기온 영역이 있다면 추가 검진은 필수라고 한다. 제발 그런 일은 없기를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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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본인이기 때문에 국민의 사망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암. 암이란 한 글자가 정말 암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막연히 두려울 뿐 아니라 이 이야기로 부자연스러운 암 검사로 사전에 암 예방을 하는 게 오히려 편할 것 같다. 아이파인더 스마트건 검사도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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